논의 #53
open한국어 모드 내 텍스트 디자인 및 영어 표현 관련하여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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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어제 회의에서 논의 됐던 “한국어 모드에서는 모든 텍스트가 한국어로 표기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제 디자인 방향성과 함께 몇 가지 생각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전체적인 언어 일관성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피드백에 충분히 공감하며, 본문 콘텐츠나 설명 문구 등 정보 전달 목적의 텍스트는 한국어로 제공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버튼 텍스트나 섹션 타이틀 등 일부는 단순한 언어 전달을 넘어서 디자인 요소로서의 역할을 고려해 영어 표현을 선택한 부분입니다.
이는 단순히 언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시각적 완성도를 고려한 선택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보 전달이 필요한 본문이나 설명 등은 모두 한국어로 제공하되, 디자인적인 장치로 사용된 영어 단어나 문구는 유지할 수 있도록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혼란을 줄 수 있는 표현은 가능한 범위에서 조정하겠습니다. 혹시 사용자 입장에서 직관적이지 않거나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의견 주세요!
또한, 한국어 모드 작업 시 단순히 영어 텍스트를 번역하는 것을 넘어, 한국어 자체에 맞는 타이포그래피 설계(예: 자간, 행간, 폰트 굵기 등)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한국어는 구조적 특성상 같은 사이즈나 서체를 써도 무게감이나 가독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영어 텍스트를 그대로 번역하는 방식은 지양하려 합니다.
한국어 버전 디자인을 진행할 때에도 ‘디자인으로서의 텍스트’관점을 함께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피그마에 한국어모드, 영어모드 나눠 정리하겠습니다.
Updated by Ha Hyuk 11 months ago
Eunwon Lee wrote:
어제 회의에서 논의 됐던 “한국어 모드에서는 모든 텍스트가 한국어로 표기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제 디자인 방향성과 함께 몇 가지 생각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전체적인 언어 일관성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피드백에 충분히 공감하며, 본문 콘텐츠나 설명 문구 등 정보 전달 목적의 텍스트는 한국어로 제공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버튼 텍스트나 섹션 타이틀 등 일부는 단순한 언어 전달을 넘어서 디자인 요소로서의 역할을 고려해 영어 표현을 선택한 부분입니다.
이는 단순히 언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시각적 완성도를 고려한 선택이기도 합니다.따라서 정보 전달이 필요한 본문이나 설명 등은 모두 한국어로 제공하되, 디자인적인 장치로 사용된 영어 단어나 문구는 유지할 수 있도록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혼란을 줄 수 있는 표현은 가능한 범위에서 조정하겠습니다. 혹시 사용자 입장에서 직관적이지 않거나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의견 주세요!또한, 한국어 모드 작업 시 단순히 영어 텍스트를 번역하는 것을 넘어, 한국어 자체에 맞는 타이포그래피 설계(예: 자간, 행간, 폰트 굵기 등)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한국어는 구조적 특성상 같은 사이즈나 서체를 써도 무게감이나 가독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영어 텍스트를 그대로 번역하는 방식은 지양하려 합니다.
한국어 버전 디자인을 진행할 때에도 ‘디자인으로서의 텍스트’관점을 함께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피그마에 한국어모드, 영어모드 나눠 정리하겠습니다.
네, 고민이 많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선은 급하게 뭔가 결정하시거나 바꾸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오픈이 최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저희가 논의한 부분은 최종적인 지향점인 것이지 당장 무언가 액션을 위한 논의는 아니기 때문에 말씀처럼 디자인적인 형상과 느낌에 집중해 주시면 됩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무언가 완전히 이것이다라고 정의되는 것은 없기 때문에 다양한 타협과 논의가 필요한 것이라 앞으로도 이 주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도 절충하는 과정자체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co-work 라고 이해하고 접근해 주셨음 합니다. 좋은 의견, 개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그마 한국어모드, 영어모드도 우선하는 작업들은 아니라 우선작업들을 먼저 진행하시고 긴 호흡으로 접근하시죠. 감사합니다.